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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퀘백 여행

건강과 웰빙, 여행

by ICT찐찐찐 2024. 9. 26.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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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은 해외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에게 캐나다 퀘백 여행에 대하여 소개 해 드립니다. ^^

캐나다 퀘백 여행

 

항공권 준비
퀘백의 도시중 항공은 몬트리올공항 이용이 일반적이며 몬트리올 직항이없어서 미국의 미니에폴리스나 디트로이트를 경유하여 몬트리올로 가는 항로가 일반적입니다.
항공료는 왕복 90만원에서부터 날짜와 시간에 따라다양 합니다..

여행준비 E비자 미국 E비자
보통 미국을 경유하기 때문에 미국 비자가 필요하며 인터넷으로 E비자 받을수있음.
캐나다도 E비자를 받을수 있습니다 .

환승
미니에폴리스 환승
미니에폴리스 환승은 화물까지 찾아서 다시 붙이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디트로이트 환승은 인천 공항처럼 탑승동이 여러개라 잘 찾아가야 되며 화물은 찾을 필요없이 자동으로 연결됨니다.
귀국할 때 몬트리올 공항을 이용 한다면 3시간정도 일찍 도착해야 합니다.
미국 입국 게이트가(몬트리올 공항 3번탑승구) 따로 있으며 입국심사가 까다로와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지난번 캐나다에서 귀국할 때 사례로 한국팀인데 입국심사 때문에 비행기를 놓쳤으며 우리도 출발 5분전에 게이트에 도착하여 마음 졸였던게 생각납니다.

 


캐나다 퀘백 소개

퀘백주는 공용어로 불어와 영어를 사용하나 영어로는 소통이 잘 안되며 불어를 사용 해야함.
차량은 랜트 가능하며 고속도로가 잘 되어 있으나 한국의 고속도로를 생각하면 안됩니다.
가드레일도 없고 노면도 그리 좋은 편은 아니며 교통경찰이 순찰차로 속도위반을 단합니다..
우리의 옜날 방식으로 운전자들이 교통 경찰이 있으면 네비게이션에 표시 해주어 모든 운전자들이 조심해서 운전합니다.
네비게이션은 구글네비를 사용하며 네비에 교통경찰 출몰 신고 메뉴가 있습니다.
캐나다 물가는 조금 비싼 편이며 표시된 금액에 30%를 가산해서 계산 해야 합니다.
30%는 국세 + 지방세 + 팁(20%-30%)이며 팁을 안주면 자기가 서비스를 잘못했냐고 항의할수도 있습니다.
마트계산에도 팁메뉴가 있는데 0%로 처리하면 됩니다.

유명스키장
스키장은 엄청 많아서 모두 소개하기가 그렇고 그중 아름답다고 해서 다녀온 몬트랑 블랑을 소개합니다.

여름전경(출처 https://vanjenny.tistory.com/148)

 

겨울 몽트랑블랑(출처 https://thetruenorth.tistory.com/116)

 

 

캐나다수도 오타와와 몬트리올, 퀘백 그리고 투루아리비에르

오타와
캐나다의 수도인 캐나다 오타와는 온타리오주 남동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퀘백주와 접해 있으며 온타리오주 내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자 캐나다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오타와라는 이름은 도시를 흐르는 오타와강에서 유래되었는데, 이는 교역하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캐나다 오타와는 연방 정부 및 공공 기관이 위치해 있으며, 오타와대학교, 칼튼 대학교, 국립예술센터 및 국립 미술관 등 많은 대학교와 문화를 즐길 수 있으며 다른 캐나다 도시 중에서도 거주자의 교육 수준이 가장 높다고 알려져 있어요.

연방의회의사당 출처 : (https://www.parl.ca/)

 

매년 봄에는 오타와 튤립축제(Canadian Tulip Festival)가 겨울에는 리도 운하에서 윈터루드 (Winterlude) 축제가 진행되며, 해당 축제는 캐나다의 최대 축제라고 합니다.
또한 오타와에는 미국 전 대통령인 오바마가 다녀가서 극찬했다는 오타와 맛집들도 있어 눈과 입이 더욱 즐거운 오타와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갑문식 리도운하는 겨울에는 스케이트장으로 유명합니다.
국립 미술관앞 거미 모형이 이 미술관의 상징으로 유명합니다.

캐나다국립미술관 (출처 : https://www.gallery.ca/)

 

몬트리올

몬트리올 항공권
‘인천-몬트리올’ 까지 경유 1회시 약 17시간 정도 소요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네이버 최저가 기준, 132만원으로 책정되지만 평균 가격은 200만원대가 가장 많습니다. 최저가를 잘 알아보신 후 항공권 예매하시길 바랍니다.

몬트리올 시차
한국과 몬트리올의 시차는 꽤 차이가 나는 편이라 시차 적응이 필요할 수 있기 때문에 1일차 일정은 널널하게 짜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총 14시간의 시차가 있으며 한국이 몬트리올보다 14시간 빠릅니다.

몬트리올 관광지
가볼만한 곳이 너무 많지만 그 중에서 선별한 몬트리올 관광지 5곳을 소개합니다.

몬트리올 노트르담 대성당
캐나다 몬트리올 여행 노트르담 성당
몬트리올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관광지! 몬트리올 노트르담 대성당은 몬트리올의 창시자인 메종뇌브의 동상이 있는 광장입니다. 북미 최대 규모로 알려진 화려한 성당답게 대성당의 화려함과 웅장함을 느끼실 수 있는 곳입니다. 실내 경관이 정말 멋있어 사진 찍으러 많이들 방문하시는 곳으로 몬트리올 여행시 꼭 한 번 방문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마운트 로열 공원
캐나다 몬트리올 여행 마운트 로열 공원
이 곳은 몬트리올 여행 명소로 잘 알려진 곳입니다. 한국에 남산이 있다면 몬트리올에는 마운트 로열 공원이 있다고 해야 할까요~? 이 곳에는 섬 가운데 해발 250m의 공원이 있어 산에 오르면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집니다. 관람 소요시간은 약 2-3시간 정도로 산책하며 주변 자연경관을 둘러보기 좋은 몬트리올 여행지입니다. 몬트리올 시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인데요. 어느 시간대에 방문해도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노을이 지는 시간에 방문해 멋진 일몰과 야경을 관람하시기를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몬트리올 식물원
캐나다 몬트리올 여행 식물원
몬트리올 식물원은 제가 개인적으로 꼭 한 번 방문해보고 싶은 몬트리올 여행지 입니다. 20개 이상의 테마 정원을 갖춘 몬트리올 관광지로 맑은 공기와 아름다움으로 가득한 이상적인 장소인데요. 정원 곳곳을 둘러보며 산책하기에 좋고 정원이 너무나 잘 관리되어 있어 보는 것만으로 힐링을 가져다 준다고 해 더욱 궁금해지는 곳입니다. 조경이 예쁜 곳으로 사진을 찍기에도 좋은 곳이라 몬트리올 여행시 여기서 꼭 인생사진 한 장씩 건져가시기를 추천 드려요.

출처 : Dream Traveller

 

몬트리올 성 요셉 성당
캐나다 몬트리올 여행 성 요셉 성당
몬트리올 성 요셉 성당은 로마 가톨릭 바실리카 풍의 교회당입니다. 기도원 돔은 세계에서 세번째로 큰 곳이라고 하는데요. 사계절 언제가도 좋지만 단풍 물드는 가을에 가면 더 아름다운 곳입니다. 위에서 소개 드린 노트르담 대성당은 실내 분위기가 예쁘다면 몬트리올 성 요셉 성당은 외관이 아름다운 곳인데요. 이 두 곳 모두 방문할만한 가치가 충분한 몬트리올 여행지이기 때문에 두 곳의 매력 모두 놓치지 마시길 바라겠습니다.

출처 : Navneel K

 

몬트리올 미술관
캐나다 몬트리올 여행 미술관
작품들이 주기적으로 바뀌어 방문시기마다 다채로운 작품을 구경할 수 있는 몬트리올 미술관입니다. 생각보다 규모가 커 관람시간만 해도 약 3시간 이상일 정도인 관광지인데요. 이 미술관은 크게 구관과 신관으로 나뉘어져있는데 구관에서는 캐나다 작가들의 작품을, 신관에서는 인디어 공예품 및 이누이트 작품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신관의 경우 지하 2층부터 4층까지 층수만 여섯 층에 다다르는 커다란 미술관, 한 번 방문해보고 싶지 않으세요~?

 

퀘백
드라마 '도깨비'를 보신 분들 있으실까요?

빨간 문을 열었을 때 한국에서 캐나다로 넘어오는 마법을 보여줬던 캐나다 퀘백은 도깨비의 촬영지로 많은 분들에게 알려져 있습니다.
캐나다 퀘백은 캐나다에서 가장 넓은 주이자 두 번째로 인구수가 많은 곳 입니다.
작은 프랑스라고도 불리는 캐나다 퀘백은 프랑스계 주민들 또한 많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내에서도 치안이 좋은 편으로 속해서 보다 편하게 퀘백 여행을 즐길 수 있답니다.

샤또 프랑트낙 (출처 : 페어몬트 홈페이지)

 

영화 도깨비 빨간문 (출처 : 중앙일보)

 

1. 쁘띠 샹플랭 거리
빨간 문을 열고 한국에서 캐나다로 들어오는 드라마 '도깨비' 의 장면이 굉장히 화두가 되었습니다.
해당 장면 촬영 장소가 바로 캐나다 퀘백의 쁘띠 샹플랭 거리라고 합니다.
사실 빨간 문은 한 가게의 창고문이라고 해서 캐나다 퀘백 사람들은 해당 스팟이 왜 유명한지 모른다는 웃픈 이야기도 있다고 해요.
샹플랭 거리는 알록달록한 색감의 외관의 가게들이 많으며 작은 소품샵부터 와인샵, 그리고 다양한 퀘백 맛집도 많이 있어서 구경하기에도 좋답니다.

2. 목 부러지는 계단
계단의 경사가 높아서 오르내리다가 미끄러져서 목을 다치는 사고가 많아서 목 부러지는 계단이라고 이름이 붙혀졌다고 합니다.
드라마 도깨비에서 여자 주인공이 남자 주인공에세 도깨비 신부가 되겠다고 이야기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가파른 경사여서 항상 오르내릴 때 주의해주셔야 합니다.
캐나다 퀘백 여행에서 많은 분들이 해당 스팟에서 멋진 스냅 사진을 찍는다고 합니다.

3. 부티크 드 노엘
1년 내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부티크 드 노엘은 크리스마스 상점입니다.
도깨비 촬영지로도 한국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많고, 화려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길 수 있어서 외국 관광객들에게도 굉장히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다양한 크리스마스 장식들도 많아서 구경하기에도 굉장히 좋다고 합니다.
특히 겨울에 주변의 연말분위기과 어우러져서 분위기가 좋으며, 밤이 되었을 경우 매장 외관에 알록달록한 빛이 들어와서 더욱 화려한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하니, 캐나다 퀘백 여행에서 해가 질 쯤 방문해서 멋진 외관과 함께 인증샷도 남겨보세요.

4. 바스티옹 드 라 렌 공원
도깨비 언덕으로 알려져 있는 바스티옹 드 라 렌 공원입니다.
세인트로렌스 강과 프롱트낙 호텔이 한눈에 들어와서 캐나다 퀘백 여행을 하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명소입니다.
언덕이 많이 높지 않은 편이라 오르기에도 부담없으며 잔디밭에서 돗자리를 깔고 여유로운 휴식도 가능하다고 해요.
낮에도 밤에도 뷰가 멋있는 곳이지만 무엇보다 일몰 타임이 정말 환상적이라고 하니, 캐나다 퀘백 여행시에 바스티옹 드 라 렌 공원을 방문하신다면 꼭 일몰 타임에 방문해보세요.

이상 도시소개 부분은 트립닷컴에서 퍼온 것을 알려드립니다.


투루아리비에르
트루아리비에르(Trois-Rivières)는 캐나다 퀘벡주의 도시로, 생모리스 강 하구에 위치해 있습니다. 세인트로렌스강을 따라 몬트리올과 퀘벡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1634년에 세워져 퀘벡 주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도시입니다. 2016년 기준으로 인구는 13만 4천여 명으로 모리시 지역에서 가장 인구가 많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떨어진물이 세인트로렌스강을 만들고 이 세인트로렌스강을 따라 도시가 형성되었는데 투루아리비에르 어원이 3개의 강이 만나는 도시라는 의미로 요즘 뜨는 공업도시임 특히 2차전지 공장들이 들어서고있으며 포스코퓨처엠, 에코프로, LG등이 공장을 세우고있는 도시입니다.
퀘백대학 뜨루와가 있는 교육도시 이기도 하며 공원이 많은 도시입니다.

참고로 요즘 한국에 입점한 팀홀튼커피는 캐나다 궤백에서는 우리의 메가커피 정도로 500m 마다 하나씩 있는 브렌드입니다.
팀홀튼은 커피보다 크로아상이 맛이있는 가게이며 커피가격도 메가커피 정도입니다.
9월부터 캐나다에어에서 단풍철에 한하여 몬트리올 직항을 취항했습니다.

 

해외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분 또는 캐나다 퀘백 여행 계획을 가지고 계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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